시즌 데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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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린 헤이딜러 크리스마스🎄🎅🏻
헤이딜러는 작년부터 매 시즌 오피스 데코를 진행했는데요. 그 덕분인지 봄에는 벚꽃이 만개한 꽃밭🌸에서,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생각나는 휴양지⛱️에서 근무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 분들이 크리스마스 오피스를 기다려주신 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오피스로 변신해 보았습니다. 🎄 헤이딜러 로비는 늘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캐롤을 잔잔히 틀어 두었습니다. 🎶 크리스마스 뮤직 스테이션 상시 가동 중 🎶 PRND 로고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모두 하나하나 손수 붙여 만든 피플팀 tars 작품입니다~ :) 아주 큰 선물이 도착한 것처럼리본 데코도 해보았습니다.🎁 올해는 라운지에 더 큰..
2024.12.27 -
사무실이 꽃같네. 2023 봄
작년 겨울 연말 시즌 이후, 두 번째로 기획하게 된 시즌 데코는 2023년도의 봄을 주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봄'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화창한 날씨, 새 학기,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그중 제일은 뭐니 뭐니 해도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무실 데코는 봄의 '꽃'을 메인 주제로 삼고 난 이후, 어떤 꽃을 사무실에 옮겨둘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어요. 벚꽃은 조금 식상하지 않은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봄에 피는 다른 꽃을 물색했습니다. 그중 봄의 중간부터 개화가 시작된다는 양귀비를 주인공으로 선택했습니다. 색깔도 다양하고 피어난 모습을 보니, 진짜 꽃 하면 생각나는 그런 꽃이더라고요. 그럼 이제 첫 구상부터 데코 마무리까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
2023.03.21 -
헤이딜러에 산타가 찾아왔어요!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루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본인의 사무실 책상을 열심히 꾸미거나, 배치를 바꿔보는 시도를 해보신 경험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넓디넓은 오피스 전체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아무리 예쁘고 잘 갖춰진 오피스더라도, 몇 달 혹은 몇 년 내내 보다보면 일할 때 원동력이 점점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무리 열심히 꾸민 자기 방도 시간이 지나면 싫증나고 질리기 십상이잖아요? 그래서 헤이딜러는 더 좋은 직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즌별로 오피스를 열심히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첫 시즌 데코 컨셉은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연말에도 열심히 일하는 헤이딜러 구성원들을 위해 산타가 잠시 다녀간 것 같은 흔적을 선물해주고 싶었어요. 1. 한 땀 한 땀 심혈을 기울여 이..
2023.03.07